Studies in the Scriptures

Tabernacle Shadows

 The PhotoDrama of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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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EAVENLY MANNA

하늘의 만나

SEPTEMBER

9월 1일

사도 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하느님 아버지께서 예수를 선택하신 것임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게 연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성품이 그에게 나타난 것임을 알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것을 버리고 그를 따라 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느님의 계획과 봉사와 관련하여 어떤 사람에게라도 도움이나 지원을 베푼다면, 단순히 이러한 이유로 그러할 것입니다--단지 개인적 매력이나 편애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하느님께서 임명하신 인도자를 인식하면서 주께로부터 감동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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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But the Lord said unto him, Go thy way: for he is a chosen vessel unto Me, to bear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kings, and the children of Israel. Acts 9:15

IT is because we see Jesus to be the Father's choice that we unite ourselves to Him; because we see the Father's character manifested in Him that we leave all to follow Him.

Similarly, if we lend our aid, our support to any human being in connection with the divine plan and service, it should be simply upon this ground--not merely a personal magnetism or favorit-ism, but because our hearts are touched by the Lord with a realization of the leader being of His appointment.
Z.'03-206 R3218:6

9월 2일

베드로 전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지식은 교회에서 높이 존중받아야 하며, 진보와 성장의 증거로 간주됩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지식에서 자라나지 않으면 주와 주의 능력--은혜--에서 강하게 성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열정으로써 주와 주의 진리에 대한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들을 가장 높이 여기는 것은 적절하며, 그들은 하느님의 깊은 것들로 더욱 인도됨으로써 그들의 하느님에 대한 애착이 증명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 가족에서 아기와 미숙자를 돌보듯이, 믿음의 가족에서도 작은 자와 약한 자들은 돌봄과 사랑과 도움을 받음으로써 그들도 주와 주의 능력 안에서 강해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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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 

Seeing ye have purified your souls in obeying the Truth through the Spirit unto unfeigned love of the brethren, see that ye love one another with a pure heart fervently.
1 Peter 1:22

KNOWLEDGE is to be highly esteemed in the church, and to be regarded as an evidence of progress, of growth; for none can grow strong in the Lord and in the power of His might--in grace--unless he grows also in knowledge.

We properly esteem most highly those whose love for the Lord and for His Truth are evidenced by zeal in the study of His Word, and whose favor with God is evidenced by their being guided more and more into the deep things of God.

Nevertheless, as in the earthly family we love and care for the babes and immature, so also in the household of faith the little ones and the dwarfs are to be cared for and loved and helped that they may grow strong in the Lord and in the power of His might.
Z.'03-207 R3219:6

9월 3일

호세아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느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자신의 뜻과 마음을 주께 바치는 사람은 모든 것을 바치는 것입니다; 그의 뜻을 바치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는 사람은 주께서 받아들이시는 희생제물을 바칠 수 없습니다. “순종이 희생제물보다 낫다는 점을 주시 하십시오”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별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어져야할 교훈입니다. 순종의 영을 가지는 것 역시 필요하며, 순종의 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하느님의 뜻에 순종할 뿐만 아니라, 그것에 순종하기 위해 하느님의 뜻을 더욱 알고자 힘씁니다. 이러한 반열에 대하여 성서에서는 “하느님의 말씀이 찾아졌고 나는 그것을 먹었습니다”라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께서는 “오 나의 하느님, 당신의 뜻을 행하기를 기뻐합니다: 당신의 법이 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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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3 

I desired mercy, and not sacrifice; and the knowledge of God more than burnt offerings. Hosea 6:6

HE who gives his will, his heart, to the Lord, gives all; he who gives not his will, who comes not in obedience of heart unto the Lord, can offer no sacrifice to the Lord that could be acceptable.

"Behol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is a lesson which should be deeply engraved upon the hearts of all the sanctified in Christ Jesus. To have the spirit of obedience is necessary too, and whoever has the spirit of obedience will not only obey the divine will, but will seek to know the divine will more and more that he may obey it.

It is of this class that the Scriptures declare, "His word was found and I did eat it;" and again, in the words of our Lord, "I delight to do Thy will, O My God: Thy law is written in My heart."
Z.'03-220 R3225:5

9월 4일

요한 1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움의 영향력은 실로 강력하고 현저하며 무서운 것이지만, 과거의 경험을 통해 주를 알게 된 사람들과 주를 찾을 수 없는 곳에서도 주를 믿게 된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개울의 조약돌을 보고도 거대한 두려움과 절망에 휩싸일 것이라고 “성서에 적혀 있습니다.” 믿음의 투석기는 약속의 말씀을 강력하게 투척하여 적을 죽이고 그의 지배로부터 우리를 구출합니다... 그러므로 단지 하느님의 말씀으로만 무장하고, 하느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를 신뢰하면서, 우리는 용기를 가지고 뚜렷한 분파주의에 대항하여,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대답한 것처럼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은 칼과 창과 방패를 가지고 나에게 왔지만, 나는 당신들이 모독한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들에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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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4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casteth out fear, because fear hath torment.
1 John 4:18

MIGHTY, imposing and terrifying indeed is the influence of fear, except upon those who have learned to know the Lord through previous experiences, and to trust Him even where they cannot trace Him.

The giant of fear and despair must be met with the pebble from the brook, "It is written." The sling of faith must propel the word of promise with such force as to slay the adversary and to deliver us from his domination

....Thus armed only with the Word of God, and trusting in His rod and staff, we may well be courageous and answer imposing sectarianism as David answered the Philistine, "Thou comest to me with a sword and a spear and a javelin: but I come to thee in the name of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which thou hast defiled."
Z.'03-329 R3231:1

9월 5일

아가 8:6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투기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직면하는 대적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은 하느님과 사람과 모든 선한 원칙의 적으로서, 보이는 즉시 제거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잠시 동안이라도 마음을 오염시키게 되면, 거룩한 영과 사랑을 소멸시켜 버릴 것이라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투기는 그 자체로 잔인한 괴물일 뿐만 아니라, 그 독 이빨은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과 화를 분명히 초래하며, 그것을 품는 사람들까지도 일상적인 비통함과, 나아가서는 멸망에 까지 이르게 합니다. 투기는 마음에 생각하는 죄이고 악이며, 급속히 그 죄와 악을 행동으로 쉽게 인도합니다. 정신이 일단 투기로 오염되면, 완전히 제거되기가 아주 어려우며, 급속도로 주위의 모든 것들을 자신의 색깔과 성격으로 동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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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5 

Jealousy is cruel as the grave: the coals thereof are coals of fire, which hath a most vehement flame.
Canticles 8:6

JEALOUSY is one of the great foes that confronts every Christian. It should be slain on sight as an enemy of God and man and of every good principle; and to the extent that its presence has defiled the heart even for a moment, a cleansing of the spirit of holiness and love should be invoked.

Jealousy is not only a cruel monster of itself, but its poisonous fangs are almost certain to inflict pain and trouble upon others, as well as to bring general woe and, ultimately, destruction upon those who harbor it. Jealousy is sin in thought, wickedness in thought, and is very apt to lead speedily to sin and wickedness in action.

The mind, if once poisoned with jealousy, can with great difficulty ever be cleansed from it entirely, so rapidly does it bring every-thing within its environment to its own color and character.
Z.'03-330 R3231:5

9월 6일

시 91: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아무 것도 결코 우리를 해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우리의 육체적 관심사, 편안함, 또는 일상사를 간섭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에 속하지 않 고 영에 속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주께서 정하신 때에 우리에게 약속하신 왕국 약속의 새 창조물로서, 어떠한 외부의 영향력도 우리의 실제 관심사와 영적 관심사를 간섭할 수 없으며, 주께서 자신의 충실한 자들에게 약속하신 왕국의 영광을 갖지 못하게 할 수도 없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단지 주께 대한 우리의 신뢰 상실과 불충실만이 우리를 주의 사랑과 약속으로부터 떼어 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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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There shall no evil befall thee. Psalm 91:10

NOTHING shall by any means hurt us. Things may interfere with our fleshly interests or comfort or course of affairs; but when we remember that we are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that it is as New Creatures that the Lord has promised us the Kingdom in His due time, we can realize that no outside influence can interfere with our real interests, our spiritual interests, nor hinder our attaining to the glories of the Kingdom which the Lord has promised to His faithful ones.

Only our loss of confidence in the Lord and our unfaithfulness to Him could separate us from His love and His promises.
Z.'03-331 R3232:1

9월 7일

고린도 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새 창조물들은 서로를 육체에 따라서가 아니라 성령에 따라서 압니다. 각자의 영과 정신 속에는 고상한 생각과 높은 목표가 있는데, 그것은--육체에 따른 약함에도 불구하고-- 선하고, 진실 되고, 품위 있고, 순결합니다. 그들은 하느님과 일치하는 새로운 관점의 뜻과 목적에서 서로를 사랑하며, 서로 간의 우정은 세상과 육체와 적의 악한 영향력에 대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는 동안 서로의 힘을 인식하면서 점점 성장해 갑니다. 어떠한 말과 글로도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창조물들 간에 존재하는 사랑과 우정을 적절히 표현할 수 없으며, 그들에게는 옛 것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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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7

If any man be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old things are passed away; behold, all things are become new.
2 Corinthians 5:17

THESE New Creatures in Christ Jesus know each other not according to the flesh but according to the Spirit. In each other's spirits or new minds there are the noblest sentiments, the highest aspirations, that which is good, true, noble, pure--whatever may be their weaknesses according to the flesh.

They love each other from the new standpoint of intention, will, harmony with God, and their friendship for one another grows increasingly as they perceive each other's energy in fighting the good fight of faith against the evil influences of the world, the flesh and the adversary.

Nor tongue nor pen can properly express the love, the friendship, which subsists between these New Creatures in Christ Jesus, to whom old things have passed away, and all things have become new.
Z.'03-333 R3233:4

9월 8일

야고보 4:4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하느님께서는 의도적으로 그 문제를 하느님의 백성들의 선택에 맡기셨는데, 그들은 하느님과의 우정 및 교제와 세상과의 우정 및 교제의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사랑하시는 것은 세상이 싫어하고, 세상의 사랑과 악한 행동과 생각과 말들은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혐오스러운 것이며, 그러한 것들을 사랑하고 행하는 자는 하느님과의 교제를 잃기 때문입니다--그들은 성령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성령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그의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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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8

Know ye not that the friendship of the world is enmity with God? whosoever therefore will be a friend of the world is the enemy of God.
James 4:4

GOD has purposely placed the matter in such a position that His people must take their choice, and lose either the divine friendship and fellowship, or the worldly friendship and fellow-ship; because those things which the Lord loves are distasteful to the worldly, and those things which the worldly love, evil deeds and evil thoughts, evil-speaking, are an abomination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those who love and practice such things lose His fellowship-- they are not of His Spirit.

"If any man have not the Spirit of Christ, he is none of His."
Z.'99-70 R2444:2

9월 9일

빌립보 2:15,16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진리를 전하는 일에서 매우 활동적으로 되는 것이 모든 하느님의 자녀의 의무입니다--자신의 빛을 비추고, 진리를 다듬고 빛내는 일에서--. “진리를 다듬고 빛내는 일!” 그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진리의 정확한 지식에 이르도록 생명의 말씀에 아주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고, 우리에게 그에 대한 오류가 분명해진 뒤에는 가능한 한 빨리 그 오류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주의 깊고 충실하게 제거해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그것이 교리 상의 오류이든지 우리의 일상생활 상의 언행에 관한 오류이든지 간에-- 그렇게 할 때, 하느님의 진리의 순결한 빛이 가능한 한 방해를 받지 않고, 깨끗하고 투명한 상태로 비춰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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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9

That ye may be blameless and harmless, the sons of God, without rebuke, in the midst of a crooked and perverse nation, among whom ye shine as lights in the world; holding forth the word of life.
Philippians 2:15,16

IT is the duty of every child of God to be very active in the dissemination of the Truth--in letting his light shine, and in keeping it trimmed and burning. "Trimmed and burning!" what does it mean?

It means that we must give very close attention to the words of life that we may come to an exact knowledge of the Truth, and that we must carefully and faithfully trim away every vestige of error as fast as it becomes apparent to us--whether it be an error in doctrine or in our daily walk and conversation--so that the pure light of divine truth may shine out with as little obstruction as possible through the medium of a clear and transparent character. Z.'03-358 R3243:3

9월 10일

에베소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 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부패한 기질은 양심을 가립니다. 그리고 진실을 말하면 항상 옳은 것이므로, 하느님께서 진실을 말하는 것이 중상이라고 말씀 하셨을 수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오히려 험담이나 중상을 육체의 일이나 악과 같이 정죄하실 때, 하느님께서는 거짓이나 진실이 아닌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크나큰 잘못입니다: 중상은 바로 중상인 것이며,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그러하며, 하느님의 법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의 법에서도 그러합니다. 중상은 다른 사람을 해롭게 할 의도를 가지고 말하는 모든 것이며,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관계없으며, 세상의 법도 하느님의 법에 동의하는 것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그러한 해를 입히는 것은 나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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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0

Let no corrupt communication proceed out of your mouth, but that which is good to the use of edifying, that it may minister grace unto the hearers.
Ephesians 4:2

THE depraved taste hedges itself behind conscience, and declares that it is always right to speak the truth, and hence God cannot have meant that speaking the truth would be slander; but that in condemning evil speaking and slander, as works of the flesh and the devil, He must have meant the speaking of that which is false, untrue.

This is a great mistake: a slander is equally a slander, whether it be true or whether it be false, and is so regarded, not only in the law of God, but also in the laws of civilized men. A slander is anything which is uttered with the intention of injury to another, whether true or false, and the laws of men agree with the law of God, that such injury to another is wrong.
Z.'99-70 R2444:3

9월 11일

누가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주께서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을 포함하였습니다. 이러한 행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질투, 증오, 적의, 분쟁, 박해 등을 불러 왔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하느님의 백성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였지만, 그들의 마음을 읽으시는 우리의 주께서는 그들을 악마의 자식들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인이 걸으셨던 것과 동일한 “좁은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십자가도 주의 것과 유사한 종류 일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에 대한 반대와 하느님의 대의명분을 섬기고 우리의 주인이며 인도자께서 지시하신 대로 빛을 비추는 것에 대한 반대 등을 겪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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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1 

Whosoever doth not bear his cross, and come after Me, cannot be My disciple.
Luke 14:27

THE Lord's cross-bearing consisted in the doing of the Father's will under unfavorable conditions. This course brought upon Him the envy, hatred, malice, strife, persecution, etc., of those who thought themselves to be God's people, but whom our Lord, who read their hearts, declared to be of their father, the devil....

Since we are walking in the same "narrow way" that our Master walked, we may reasonably expect that our crosses will be of similar kind to His--oppositions to our doing the will of our Father in heaven--oppositions to our serving His cause and letting the light shine out as our Master and Leader directed.
Z.'03-345 R3237:3

9월 12일

누가 21:19 “너희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인내가 완전히 일을 이루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당신이 완전하고 갖추어지고, 부족함이 없도록 하려는 것입니다”라고 사도는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매우 명백하게, 인내는 다른 은혜의 성품들을 포함합니다.--어느 정도 그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주의 백성들 가운데 인내는 분명히 믿음의 다음에 위치하며, 인내의 정도로써 일반적으로 믿음의 양을 측정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참을성이 없고 침착하지 못한 사람은 주에 대한 믿음이 분명히 부족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주의 은혜로운 약속에서 쉼을 얻고, 그 약속들의 성취를 기다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합당한 열심과 힘을 다한 후에, 그는 그 결과와 시간과 때를 주께 맡기면서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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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2

In your patience possess ye your souls.
Luke 21:19

"LET patience have her perfect work, that ye may be perfect and entire, wanting nothing," the apostle explains. Very evidently patience, therefore, includes other graces of character--implies their possession to a certain extent.

Amongst the Lord's people patience surely must be preceded by faith, and the degree of patience very generally measures the amount of faith. The Christian who finds himself impatient and restless evidently is lacking in faith toward the Lord; for otherwise he would be able to rest in the Lord's gracious promises, and wait for their fulfilment.

After using reasonable diligence and energy he should be content to leave the results and times and seasons with the Lord.
Z.'03-361 R3245:3

9월 13일

시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우리의 주와 같이, 평화 조성자가 되기를 추구하며, 평화의 띠 안에서, 성령의 연합 가운데 있는 모든 형제와 함께 거하도록 합시다. 대적과 모든 죄악--우리의 지체, 우리의 타락한 육체를 포함하여--에 대하여 우리의 활동과 우리의 전투 등을 수행 합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와 모든 형제들은 주께서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우리의 모든 전투 역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우리가 소유하는 모든 사랑할만하고 도움 되는 자질을 집결하여, 서로서로 세워주며, 기회가 되는대로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특히 믿음의 가족에게 더욱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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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3 

Behold, how good and how pleasant it is for brethren to dwell together in unity.
Psalm 133:1

LIKE our Lord, let us seek to be peacemakers, and to dwell together with all the brethren in the unity of the Spirit, in the bonds of peace. Let our activities, our combativeness, etc., be engaged against the great enemy and all the works of sin,--including those in our members, our own fallen flesh.

We, and all the brethren, will thus find sufficient engagement for every combative element of our nature, in ways well pleasing to the Lord, and employment for every lovable and helpful quality we possess, in building one another up, and doing good unto all men as we have opportunity, especially to the household of faith.
Z.'03-363 R3246:5

9월 14일

베드로 전 2:12,19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함이라.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것은 아름다우나”

우리는 비방당하고 중상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관계를 가짐으로써 우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우리의 원칙에 대한 충성과,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의 생각과 생활의 행실이 주를 기쁘시게 하고, 하느님의 이름과 대의에 영예를 돌리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영광과 왕국을 영원히 소유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영광이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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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Having your conversation honest among the Gentiles: that, whereas they speak against you as evildoers, they may by your good works, which they shall behold, glorify God in the day of visitation. For this is thank-worthy, if a man for conscience toward God endure grief, suffering wrongfully.
1 Peter 2:12,19

WE may be evil reported of and slandered, but all who know us, who have dealings with us, should find from experience our loyalty to principle, our endeavor that the words of our mouths as well as the meditations of our hearts and the conduct of life should be pleasing to the Lord and an honor to His name and cause, that God may be glorified through Christ, to whom belongs the glory and the Kingdom forever.
Z.'03-365 R3248:1

9월 15일

고린도 후 6: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영적인 면에서 세상과 분리되어 양심적으로 살며, 마음의 할례와 하느님의 가족으로의 입양을 자백하는 사람들만을 형제들로 인식하는 사람들은 윤리주의자, 자유주의자, 고등비평가 뿐만 아니라 대중들로 부터도 반대를 받게 되는데, 그들은 빛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빛이 그들의 어두움을--교리적인 면이나 다른 면에서--정죄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우리가 걸어야할 유일한 안전한 행로입니다. 멀리 갈수록 더 좋고 참 이스라엘만이 형제들로서 인식되어 짐으로써, 알곡이 가라지로부터 분리되어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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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5 

Come out from among them, and be ye separate, saith the Lord, and touch not the unclean thing; and I will receive you.
2 Corinthians 6:17

THOSE who conscientiously live separate from the world in spiritual matters, and recognize as brethren only those who confess to circumcision of the heart and adoption into God's family, will find themselves opposed by moralists, liberalists and higher critics, as well as by the masses, who hate the light, because it condemns their darkness-- doctrinal and other-wise.

Nevertheless, this is the only good and safe course to pursue. Better far is it that only true Israelites should be recognized as brethren, and thus the true wheat be separated from the tares.
Z.'99-203 R2512:4

9월 16일

시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만약 당신이 극복할 수 있는 시험과 유혹을 당하거나, 그 결과로서 인내, 경험, 형제 애정, 동정심과 사랑의 성품을 배양한다면, 기뻐하시고 감사와 함께 하느님의 은혜와 도움을 인식하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시험이 견디기 힘들만큼 과중하면, 그래서 당신을 압박하여 부숴버릴 정도이면, 그 문제를 위대하신 ‘짐_지시는 분’께 가져가시고, 당신에게 좋은 것은 짐을 져 주시고, 당신에게 좋지 않거나 해롭게 하는 모든 것들로 부터는 벗어나도록, 그분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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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6 

The Lord will give strength unto His people; the Lord will bless His people with peace.
Psalm 29:11

IF you have trials and temptations which you are able to overcome, and which are working out in your character patience, experience, brotherly-kindness, sympathy and love, rejoice and offer the prayer of thanksgiving and acknowledg-ment of divine mercy and help.

If your trials seem heavier than you can bear, and likely to crush you, take the matter to the great Burden-bearer, and ask His help in bearing whatever would do you good, and release from all that would do you no good, but which would injure you.
Z.'96-163 R2006:2

9월 17일

골로새 1:27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모든 하느님의 참 자녀는, 다른 그리스도인의 영적 생활과는 독립적인, 명확한 개인적 그리스도인 성품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는 다른 그리스도에 의해 선포되고 예증된 진리의 말씀으로부터 생활의 원칙과 같은 것들을 끌어내야 하며, 그것들로 인해 성품을 확립하고 자신만의 영적 개성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사람의 영적 개성은 명확하고 확실하여야하며, 그렇게 할 때, 비록 자신들의 영적 생활을 통해 맨 처음 우리들을 양육하였고, 우리의 성품을 완성시켜주었던 사랑하는 형제나 자매가 떨어져 나가더라도(사도가 능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이야기한--히브리 6:4-6; 갈라디아 1:8), 우리들은 계속 살며, 진리의 성령에 우리 자신을 계속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MANNA for
SEPTEMBER 17 

Christ in you, the hope of glory.
Colossians 1:27

EVERY true child of God must have a definite individual Christian character which is not dependent for its existence upon the spiritual life of any other Christian. He must from the Word of Truth, proclaimed and exemplified by other Christians, draw those principles of life, etc., which give him an established character, a spiritual individual-ity of his own.

So positive and definite should be the spiritual individuality of every one, that, should even the beloved brother or sister whose spiritual life first nourished ours and brought us forward to completeness of character fall away (which the apostle shows is not impossible--Hebrews 6:4-6; Galatians 1:8), we would still live, being able to appropriate for ourselves the Spirit of Truth.
Z.'03-375 R3250:6

9월 18일

출애굽 33:14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

주께서는 그의 백성과 항상 함께 계십니다. 그는 항상 우리를 생각하시며, 우리의 유익을 돌보시며, 우리를 위험에서 보호하시며, 우리의 세속적, 영적 필요를 돌보시며, 우리의 마음을 읽으시고, 주께 사랑으로 헌신한 우리의 모든 감정을 살피시고, 우리의 훈련과 단련을 위하여 우리 주위의 환경을 조성하시고, 우리가 주께 도움과 동정과 우정을 가냘프게 요청할 때 들어주십니다. 주께서는 한시라도 한눈을 팔지 않으시며, 우리가 정오의 바쁜 시각이나 고요한 한 밤중에 주를 부르더라도 그러하십니다. 그러한 영속적인 충성을 인식한다는 것은 얼마나 축복입니까! 또한 하느님의 실제 자녀 중에 어느 누구도, 이러한 그의 입양 증거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MANNA for
SEPTEMBER 18 

My presence shall go with thee, and I will give thee rest.
Exodus 33:14

THE Lord is ever present with His people. He is always thinking of us, looking out for our interests, guarding us in danger, providing for us in temporal and spiritual things, reading our hearts, marking every impulse of loving devotion to Him, shaping the influences around us for our discipline and refining, and hearkening to our faintest call for aid or sympathy or fellowship with Him.

He is never for a moment off guard, whether we call Him in the busy noon hours or in the silent watches of the night. How blessed the realization of such abiding faithfulness! And no real child of God is devoid of this evidence of his adoption.
Z.'03-376 R3251:4


9월 19일

요한 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우리 주께서는 항상 우리의 영적 생활의 진보와 발전을, 우리가 진리를 받아들이고 진리에 순종하는 것과 연관 지으셨으며, 하느님의 모든 자녀는 하느님의 말씀에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가르침을 조심해야하며, 그리스도와 성령은 하느님의 말씀과는 따로 떨어진 그러한 뛰어난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말씀합니다. 그러한 가르침은 자만심과 자랑을 키우고, 성서의 경고와 충고를 무력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에 기만당한 사람들은 그들 가운데에 더 높은 선생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탄은 기만적인 술책을 사용하여, 그들을 사로잡아 자신의 뜻대로 인도합니다.

MANNA for
SEPTEMBER 19 

Sanctify them through Thy Truth: Thy Word is Truth.
John 17:17

OUR Lord always links the progress and development of our spiritual life with our receiving and obeying the Truth, and every child of God should beware of that teaching which claims to be in advance of the Word, and that Christ or the Holy Spirit speaks to such advanced Christians indepen-dently of the Word.

It cultivates spiritual pride and boastfulness, and renders powerless the warnings and expostulations of the sacred Scriptures because the deluded ones think they have a higher teacher dwelling in them. And Satan, taking advantage of the delusion, leads them captive at his will.
Z.'03-377 R3251:5

9월 20일

이사야 57: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주께서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결코 멸시하거나 물리치지 않으신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도록 합시다. 그러므로, 새 창조물인 주의 백성 누구라도 어떤 어려움에 빠질지라도, 주와의 친교와 용서를 갈구한다면, 마음이 통회하고 상한다면, 낙담하지 마시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자신에게 나아오는 모든 사람을 모든 죄로부터 조건 없이 받아들이시고 의롭게 하시는 마련을 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죄로 인해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죽음에 이르는 죄”를 범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도 있는데, 그들의 마음 상태가 이것을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과 관련해서 사도는 “죽음에 이르는 죄를 범한 사람은, 다시 새롭게 되어 회개에 이를 수 없습니다”라고 선언하였습니다.

MANNA for
SEPTEMBER 20 

Thus saith the high and lofty One that inhabiteth eternity, whose name is Holy; I dwell in the high and holy place,...to revive the spirit of the humble, and the heart of the contrite ones.
Isaiah 57:15

LET us ever keep in memory that a broken and contrite heart the Lord never despises, will never spurn. Therefore, into whatever difficulty any of the Lord's people of the New Creation may stumble, if they find themselves hungering for the Lord's fellowship and forgiveness, if they find their hearts contrite and broken, let them not despair, but remember that God has made a provision through the merit of Christ which enables Him to accept and justify freely from all sin all that come unto Him through Jesus-- through faith in His blood....

Those who have broken and contrite hearts on account of their sins may know that they have not committed "the sin unto death," for their condition of heart proves this, as the apostle declares:

"It is impossible to renew again unto repentance" any who have committed the sin unto death.
Z.'03-383 R3255:4

9월 21일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적은 무리의 양들은 주께서 호의를 베푸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의 편에 계시며, 이미 지불된 대속가격에 호의를 보이셨기 때문에 해를 당할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주께서는 약속의 말씀--죽음은 생명의 소멸이 아니라, 단지 부활 때까지 예수 안에서의 평온한 잠이라는 보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그들과 함께 계십니다. 이들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때에 마음에서 우러난 노래와 선율을 주께 드리고, 그들의 영혼으로 하여금 그들 속에 있는 모든 것으로써, 우리를 사랑하셨고 자신의 고귀한 피로써 우리를 사셨으며 경애하는 우리의 구속자와 함께 공동-상속자가 되도록 우리를 초청해주신, 주의 크시고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고 찬미하고 웅대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경이로운 일입니까!

MANNA for
SEPTEMBER 21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Psalm 23:4`

THE sheep of the little flock fear no evil because of the Lord's favor, because He is with them, on their side, and has shown His favor in the redemption price already paid. He is with them, too, in His word of promise--His assurance that death shall not mean extinction of life, but merely until the resurrection, an undisturbed sleep in Jesus.

What wonder that these can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singing and making melody in their hearts to the Lord, calling upon their souls with all that is within them to praise and laud and magnify His great and holy name, who loved us and bought us with His precious blood, and has called us to joint-heirship with our dear Redeemer.
Z.'03-413 R3269:6

9월 22일

시 23: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베일의 건너편에서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이미 여기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렇게 인식되어져야 합니다. 현시점에 주의 기쁨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분명히 왕국에서 주의 기쁨에 준비되어있지 않을 것이며, 천년기 동안에 왕국의 관리 아래에서 어떠한 축복과 기쁨을 얻게 되더라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때는 주의 충실한 자들에게 주어진 즐거움과 기쁨이 있을 것이며, 그것은 그들이 처음 주께 받아드려질 때와 자신을 주께 헌신 할 때처럼 순간적인 것이 아닙니다.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오랜 과거처럼 회상하는 것이 아니며, 현재의 일처럼 인식되고 감사히 여겨져야 합니다. 나날이 하느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우리를 따르고, 새롭게 하고, 강하게 하고, 축복하여 줍니다.

MANNA for
SEPTEMBER 22 

Surely goodness and mercy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Psalm 23:6

THE goodness and mercy which we anticipate beyond the veil has its beginning here already and is thus to be appreciated. Whoever knows nothing of the joys of the Lord in the present time will evidently not be prepared for the joys of the Lord in the Kingdom, whatever blessings and joys he may attain to under the administration of the Kingdom during the Millennial Age.

There is then joy and rejoicing granted to the Lord's faithful ones, not a momentary matter connected with their first acceptance of the Lord and their consecration of themselves to Him.

The goodness and mercy of the Lord is not to be looked back to as a thing of the remote past, but is to be recognized and appreciated as a thing of the present. Day by day God's goodness and mercy follow us, refresh us, strengthen us, bless us.
Z.'03-413 R3270:5

9월 23일

유다 3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믿음을 위한 우리의 선한 싸움은 상당 부분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에 있으며, 그것은 하느님의 성품을 지키는 것도 역시 포함합니다. 이것은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리고 공격자--주와 사도가 알려주었으며 하느님의 뜻에 따라 모든 백성에게 알려질 큰 기쁨 주는 좋은 소식을 잘못 전하는 사람들의 신조와 이론--의 수가 아무리 많더라도 진리의 편에 서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의미할 것입니다. 사도가 “나는 진리를 지키기 위하여 준비되어 있습니다”라고 다시 말한 것처럼, 우리도 진리를 지키지 못할 수가 없습니다. 진리는 하느님을 대표하고, 그리스도를 대표하며, 그렇기에 우리의 규범이며, 진실한 병사로서 우리는, 죽는다 할지라도, 우리의 규범을 지켜야합니다.

MANNA for
SEPTEMBER 23 

Ye should earnestly contend for the faith which was once delivered unto the saints.
Jude 3

OUR good fight of faith consists in a considerable measure in our defense of the Word of God, which includes also our defense of the character of God.

This will mean our willingness to stand for the Truth at any cost and against any number of assailants-- against the creeds and theories of men, which would misrepresent the good tidings of great joy which the Lord and the apostles have announced, and which shall, thank God, yet be unto all people. As the apostle again says, "I am set for the defense of the Truth."

We can do no less than defend the Truth. The Truth is God's representative, Christ's repre-sentative, and hence our standard, and as true soldiers we must defend our standard, even unto death.
Z.'03-423 R3274:3

9월 24일

고린도 전 9:27“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 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

몸, 육체는 죽은 것으로 여겨졌던 상태에서 다시 일어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 성품은 그 상승 상태를 유지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승리자로서의 상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살펴져야 합니다. 이러한 육체에 대한 새 정신의 싸움은 그것이 타락한 성품에 속한 죄와 약점에 대한 싸움이라는 의미에서 선한 싸움입니다. 그것은 ‘새 창조물’의 전체 행로가 믿음의 행로라는 의미에서 믿음의 싸움인데, 사도가 “우리는 봄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걷습니다.”라고 말하는 바와 같습니다... 그것은 아무도 자신의 육체와 그 성향과 욕망에 대한 이 싸움을, 자신의 조력자로서의 약속과 주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싸워 나갈 수 없다는 의미에서 믿음의 싸움입니다.

MANNA for
SEPTEMBER 24 

I keep my body under, and bring it unto subjection: lest...I myself should be a castaway.
1 Corinthians 9:27

THERE is a tendency for the body, the flesh, to arise from its condition of reckoned deadness, hence the new nature needs to be continually on the alert to maintain its ascendancy, to fight the good fight of faith and to gain the prize as an overcomer.

These battlings of the new mind against the flesh are a good fight in the sense that they are fightings against sins and weaknesses that belong to the fallen nature. They are a fight of faith in the sense that the entire course of the New Creature is a course of faith, as the apostle says, "We walk by faith and not by sight."

... It is a fight of faith in the sense that no one could keep up this battle against his own flesh and its propensities and desires, except as he can exercise faith in the promises and in the Lord as his helper.
Z.'03-425 R3275:3

9월 25일

고린도 전 1:30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우리를 구속하시고, 자신의 생명을 희생함으로써 우리를 사신 분께서, 우리의 예언자이시며 스승으로서 자신의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심으로써 우리의 타락한 상태를 알게하셨으며, 우리의 조력자로서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의 제사장으로서, 먼저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고 그리고나서 자신의 아래 제사장으로 우리를 거룩하게하시고 성별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왕으로서, 충실한 자들을 죄와 죽음의 지배로부터 완전히 구출하셔서, 영광과 영예와 불멸성을 갖는 신성한 지체가 되게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죽은 자로부터 우리도 역시 일으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구원자시여!" 진실로 그는 자신을 통하여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모든 사람을 최상으로 구원해 주실 의향과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MANNA for
SEPTEMBER 25 

Who of God is made unto us wisdom, and righteousness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and redemption [deliverance].
1 Corinthians 1:30

HE who redeemed us, or bought us with the sacrifice of His own life, gives us, as our Prophet or Teacher, wisdom by His Gospel, to see our fallen state and Himself as our helper; as our Priest, He first justifies us and then sanctifies or consecrates us, as His under priesthood; and finally, as King, He will fully deliver the faithful from the dominion of sin and death, to the glory, honor and immortality of the divine nature; --for "God will raise up [from the dead] us also, by Jesus." "Hallelujah! What a Savior!"

Truly He is able and willing to save to the uttermost all that come unto God by Him.
Z.'03-440 R3281:6

9월 26일

에베소 2:20-22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느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루 하루가 지남에 따라, 우리는 삼중으로 이 성전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명심합시다:

(1)우리는 살아있는 돌로서 계속 예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2)언약궤를 메는 왕 겸 제사장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장막으로부터 성전의 상태까지 행진하고 있습니다.

(3)주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알게 되고, 영과 이해력으로, 새 노래로 하느님의 은혜와 공의, 사랑과 진리를 노래하는 때가 도래한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점에서 충성스럽게 우리의 임무를 완수합시다. 그렇게 하면 오랜 기간의 우리 행로는 끝나게 되고 주의 영광이 성전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MANNA for
SEPTEMBER 26 

Jesus Christ Himself being the chief corner stone; in whom all the building fitly framed together groweth into an holy temple in the Lord: in whom ye also are builded together for an hab-itation of God through the Spirit.
Ephesians 2:20-22

LET us, as day after day rolls by, remember our three-fold relationship to this Temple:

(1) We are still in process of preparation as living stones.

(2) AS members of the Royal Priesthood carrying the Ark we are marching from the Tabernacle into the Temple condition; some of our number have already entered in and some are still on the way.

(3) As the Lord's people the time has come for us to know, to sing with the spirit and understand-ing, the new song of divine mercy, justice, love and truth. Let us be faithful in each of these respects, fulfilling our parts, and ere long our course will be ended and the glory of the Lord will fill the Temple.
Z.'03-443 R3284:1

9월 27일

마태 4:7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치 말라”

유혹은 지속적으로 주의 백성을 공격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어떤 기이한 일들을 행하고, 그럼으로써 하늘의 승인을 받고 있음을 그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증명하도록 요구합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은, 아버지께서 우리가 하도록 시키신 일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승인하신 것과 하느님 안에서 우리의 위대함을 세상에 확신시키고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조용하고 겸손하면서도 최대한 추리력을 사용하고 예의를 지키면서도 효과적으로, 우리의 빛을 비추고 우리를 어둠으로부터 자신의 경이로운 빛으로 불러주신 분을 찬양하고, 기이한 일들을 행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봉사자로서 합당한 종의 신분이 되고자 갈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MANNA for
SEPTEMBER 27 

Thou shalt not tempt the Lord thy God.
Matthew 4:7

TEMPTATIONS continually assail the Lord's people --suggestions to do some won-derful works in His name, and to thus prove to themselves and to others that they are heaven's favorites.

The lesson for us to learn is that the work which the Father has given us to do is not a work of convincing the world or of showing His favor toward us and our greatness in Him, but rather that we should quietly and humbly, yet as effectively as reason and propriety will permit, let our lights shine, and show forth the praises of Him who hath called us from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and from a desire to be wonder-workers to the reasonable position of servants, ministers of the Truth.
Z.'04-9 R3298:5

9월 28일

베드로 전 5:8,9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사탄이 우리를 반대한다는 생각과 우리가 단지 혈과 육에 대하여만 아니라 권력의 상층에 있는 세력들과 악한 영에 대하여도 싸우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섬뜩한 것일 수도 있는데, 또 다른 편에서 우리의 단호한 결정에 따라 우리가 다른 보이지 않는 능력으로부터 큰 도움과 원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러할 것입니다. 유혹에 대한 단호한 저항과 주와 주의 뜻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보이는 순간부터 우리는 주와 주의 권능의 능력 안에서 더욱 강하여 지며, 우리를 위하시는 분이 우리를 대적하는 모든 자보다 더 크십니다. 악이 드러난 뒤에 머뭇거리면 유혹의 힘을 증가 시킵니다.

MANNA for
SEPTEMBER 28 

Your adversary the devil, as a roaring lion, walketh about, seeking whom he may devour: whom resist steadfast in the faith.
1 Peter 5:8,9

THIS thought of Satan's opposition to us, and that we are contending not merely with flesh and blood but with principalities and powers and wicked spirits in high positions of power, would be appalling to us did we not on the other hand realize that by posi-tiveness of decision we acquire great helps and assistances by other unseen powers.

From the moment of our positive resistance of temptation and positive standing up for the Lord and His cause, we become stronger in the Lord and in the power of His might, and greater is He that is for us than all that be against us.
Z.'04-11 R3300:4 
 

Hesitancy after the wrong is seen increases the power of the temptation.
Z.'03-32 R2568:5

9월 29일

잠언 16: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새 창조물"의 혹독한 시련 중의 하나는 자만심의 지배를 받는 세상의 영에 대한 사랑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자만심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을 거역하며, 주께 대한 선한 용기와 믿음이 충만한 사람들만 이 거인을 이길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승리는 완전한 것이어야 합니다--자만심이 완전히 낮추어지고, 죽임을 당하여, 그것이 다시 일어나서 우리를 파괴하는 일이 결코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은 개인적 전투이며, 이 거인에 대하여 합당한 유일한 무기는 시냇가의 돌이며, 그것은 주의 전갈인데, 무엇이 주를 기쁘시게 하고 무엇이 주께서 보시기에 받아들이실만한 것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주며,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높여지고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추어 진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시에서 이처럼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랑이 끝나는 곳에 진정한 위엄이 시작 된다"

MANNA for
SEPTEMBER 29 

Every one that is proud in heart is an abomination to the Lord.
Proverbs 16:5

ONE of the severe ordeals of the New Creature is the conquering of the love of the spirit of worldliness under the leadership of pride. Worldly pride challenges faith in God and obedience to Him, and only those who are of good courage and full of confidence min the Lord can overcome this giant.

It is necessary, too, that the victory should be made complete--that pride should be thoroughly humiliated, killed, so that it can never rise up again to destroy us. It is an individual battle, and the only proper armament against this giant is a stone from the brook, the message of the Lord, showing us what is pleasing and acceptable in His sight, and assuring us that he that humbleth himself shall be exalted and he that exalteth himself shall be abased. As the poet has expressed it:--

"Where boasting ends, true dignity begins."
Z.'03-329 R3231:1

9월 30일

고린도 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사랑 자체를 묘사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가 최선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의 행위를 묘사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격의 사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사랑을 인식할 수는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 사랑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그것은 하느님의 것이며, 마음과 혀와 손에서 하느님과 같은 것입니다--하느님께서는 모든 인간의 속성들을 감찰하시고 살피심으로써 그것들을 완전히 제어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제자이며 학생으로서, 우리는 그의 학교 안에 있으며, 그가 매일 매일 우리를 가르치시는 교훈과, 우리가 철저히 배워야 할 교훈은 사랑의 교훈입니다. 모든 다양한 용모나 지체들 중에서 우리를 높은 곳으로 부르심에 대한 상의 증표를 획득하고자 한다면 그 교훈에 청종해야합니다. 그것은 우리 일상생활의 말과 생각과 행동에 관해 모두를 붙잡고 이야기 해줍니다. 시에서 "모든 사랑스러운 색깔이 빛이듯이, 모든 은혜는 사랑입니다"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MANNA for
SEPTEMBER 30 

The love of Christ constraineth us.
2 Corinthians 5:14

IT seems impossible to describe love itself; the best we can do is to describe its conduct. Those who possess a love with such characteristics are able to appreciate it, but not able otherwise to explain it--it is of God, Godlikeness in heart, in the tongue, in the hands, in the thoughts--supervising all the human attributes and seeking fully to control them....

As disciples or pupils of Christ, we are in His school, and the great lesson which He is teaching us day by day, and the lesson which we must learn thoroughly if we would attain the mark of the prize of our high calling in all its various features and ramifications, is the lesson of love.

It takes hold upon and relates to all the words and thoughts and doings of our daily lives. As the poet has said, "As every lovely hue is light,--so every grace is love."
Z.'03-55,58 R3150:2; R3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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